서신애, '오션스' 관람 "지희 응원하러 왔어요"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7.15 16: 11

아역배우 서신애가 ‘빵꾸똥꾸’ 진지희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의 한 극장에 나타났다.
서신애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얼에서 열린 영화 ‘오션스’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영화에서 내레이션에 처음 도전했던 진지희의 초대에 응한 것이었다. 영화 시작하기 몇 분 전, 상영관에 도착해 영화가 끝나자마자 자리를 떴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우정을 나눴다. 극중 티격태격 하는 사이로 나왔지만 5~6개월 동안 촬영이 계속되다 보니 돈독한 사이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신애의 경우, 현재 KBS 2TV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 주목받았다.
한편 서신애와 진지희는 최근 김병욱 PD가 연출하는 CinDi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바 있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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