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내달 국내 팬미팅 '하루만에 1만2천 조회수 기록'

솔로 앨범 발매 하루만에 2만장, 연간 판매 12위 기록을 달성한 재범이 해외 투어 팬미팅 공연에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해외 투어의 첫 시작인 팬미팅은 서울 1차 티켓 오픈 공지를 발표한지 1시간만에 조회수 2000건을 돌파했으며 티켓공지 오픈 하루만에 1만2000건의 기록을 세웠다.

한 관계자는 "예매처인 인터파크의 전화문의는 마비가 됐으며 티켓 오픈일인 15일 오후 5시, 서버가 다운 될 것을 걱정하는 팬들의 문의 사항들에 대비해 갖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은 개인 블로그에 공연 장소를 상세히 포스팅하며 공연에 기대를 하고 있으며 재범의 싱글에 이어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공연관계자는 "만일의 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고자 안전에 노력 중이며 재범의 성공적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팬들과의 교감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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