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삼, 2군 상무전서 6이닝 무실점 승리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0.07.15 18: 45

LG 트윈스의 '4,5선발 운용책'에 따라 2군에 내려가 있는 우완 김광삼(30)이 2군 리그서 상무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김광삼은 15일 성남 상무구장에서 벌어진 2군 북부리그 상무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탈삼진 3개, 사사구 2개)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14-0 경기의 승리 투수가 되었다. 최고 구속은 143km.

 
올 시즌 1군 4,5선발과 2군을 오가며 4승 3패 평균 자책점 6.30(15일 현재)을 기록 중인 김광삼은 1999년 투수로 LG에 입단했으나 부상과 수술로 인해 2007년 후반기 타자로 전향했던 김광삼은 지난해 다시 투수로 재전향하며 굴곡 많은 야구인생을 그려가고 있다.
 
김광삼이 15일 상무전에서 호투함으로써 LG가 상황에 따라 올스타 휴식기 이전 김광삼을 1군에 합류시킬 가능성이 커졌다. 김광삼은 지난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엔트리 복귀까지 걸리는 기한 열흘은 이미 채운 상황이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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