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신화-2PM에 도전장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16 07: 59

세번째 싱글 ‘이별 드립’을 발표하고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제국의아이들이 신화와 2PM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국의아이들은 200회 특집으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가요계 장수그룹 신화와 짐승돌 2PM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신화의 히트곡 ‘Hey, Come On’과 2PM의 ‘Again & Again’을 자신들만의 분위기와 색깔로 재탄생시킨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제국의아이들은 ‘블랙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며 ‘Hey, Come On’에서는 춤꾼 민우가, ‘Again & Again’에서는 맏형 케빈이 주축이 돼 노래와 안무를 강렬하게 선보였다.
 
제국의아이들은 “활동하면서 신화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생각했다. 신화 선배님들처럼 오래가는 장수 그룹이 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신화 선배님들과 강렬한 퍼포먼스의 대가인 2PM 선배님들의 무대를 꾸밀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200회 특집으로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태양, 2AM, 엠블랙, 씨엔블루, 포미닛, 소리, 미쓰에이, 주석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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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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