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최근 출산과 동시에 장기기증을 하기로 서약을한 사실이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승연은 최근 활발한 활동 가운데 사회 여러 분야의 봉사활동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얼마 전 아프리카 말라위에 봉사활동을 다녀와 그 곳에서 보고 느낀 것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말라위의 엄마'라는 작은 봉사 단체를 기획 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미혼모 시설을 방문, 어린 미혼모 들과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오기도 했다.

이승연은 스토리온 '토크엔시티'를 진행하고 드라마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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