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레이디 선정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16 16: 48

한효주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0’ (이하 GMF2010)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 
 
GMF2010 측은 D-100을 맞아 출연 아티스트 공개에 앞서 페스티벌 레이디를 먼저 소개한다며 한효주를 소개했다. 한효주는 평소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취미이며 모던록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는 음악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주최 측 “한효주가 지닌 밝고 건강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애정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GMF는 2008년 음악 페스티벌로서는 처음으로 배우 이하나를, 2009년에는 최근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활약 중인 김재욱을 페스티벌 레이디와 가이로 각각 선정한 바 있다.
  
한편, GMF2010은 10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과 제1체육관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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