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 일일극 '분홍립스틱'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분홍립스틱'이 22%를 기록, 지난 6월 25일 기록한 21.8%를 경신했다.

박은혜 주연의 '분홍립스틱'은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의 복수극을 다룬 드라마로, 복수극이라는 소재와 독한 캐릭터 설정이 시청률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편,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SBS '당돌한 여자'는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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