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명예의 전당에 오른 청호나이스가 16일 청호인재개발원에서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최첨단 신기술을 발굴•육성하여 국내•외 소비자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공표하는 제도로, 청호나이스는 이 상이 제정된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제막식에서 청호나이스 정 휘 동 회장은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만 오를 수 있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명예의 전당' 헌정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얼음정수기와 폭포청정기처럼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뛰어난 신기술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명예의 전당 헌정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 휘 동 청호나이스 회장과 최 갑 홍 한국표준협회 회장을 비롯한 청호나이스와 한국표준협회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