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이석훈, 김경진, 고영욱이 스페셜 아바타가 된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아바타 결승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
'뜨형' 제작진은 "두번의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4명의 결승진출자 탁재훈, 박명수, 박휘순, 한상진의 치열한 대결에 서지석, 이석훈, 김경진, 고영욱이 각각 아바타가 돼 여심잡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예선에서 탈락한 나머지 네 형제 이기광, 싸이먼디, 김구라, 노유진을 부조종사로 맞아 탁재훈-이기광-고영욱, 박명수-쌈디-서지석, 박휘순-김구라-이석훈, 한상진-노유민-김경진 등 한편이 됐다.
이날 출연한 특별한 게스트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십분발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지석은 그동안 다져온 근육을 자랑하고, 이석훈은 감미로운 노래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김경진은 사차원 개그를, 고영욱은 재치와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다.
새로운 아바타들의 대굴욕 퍼레이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뜨거운 형제들'은 18일 방송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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