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 '볼애만' OST 참여 '인기몰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7.17 10: 50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메인보컬 양요섭이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 만점'(이하 볼애만)의 OST에 참여했다.
양요섭은 16일 음원이 공개된 '볼애만' 파트 3의 타이틀곡 '해피버스데이'를 불렀다. 사랑에 빠진 순간부터 매일 매일이 생일처럼 기쁘다는 내용의 이 노래는 경쾌하고 발랄한 템포에 양요섭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 특히 코믹터치의 극중 분위기와 양요섭의 귀여운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동안 '볼애만' OST에는 '사랑해 사랑해'의 FX와 '치료해줘'의 베이지가 참여했는데 이번에 세 번째로 양요섭이 합류해 인기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팬들은 "양요섭의 노래를 들으면 달팽이관이 다 녹는 것 같다" "드라마 제목처럼 양요섭도 볼수록 애교 만점"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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