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진-최유라, 제13회 금곡배 스쿼시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07.17 14: 09

한국 스쿼시의 기대주인 유재진(수일고)과 최유라(백영고)가 제13회 금곡배 초중고 스쿼시 선수권 대회에서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유재진은 17일 인천 이스파스포츠센터 스쿼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이승호(대건고)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고등부 결승전에선 최유라가 김상미(연수여고)를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남자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와룡고가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우수지도자상은 단체전 우승을 이끈  대구 와룡고등학교 김규홍 감독이 수상했다. 다음은 각부문 입상자들이다.
 
 
▲남자초등부
1위 이인우(상동초)
2위 이인복(홍성초)
3위 류한동(태을초), 장수혁(일산초)
▲여자중등부
1위 박민주(성지중)
2위 김조은(오성중)
3위 김미진(범계중), 김희원(함박중)
▲남자중등부
1위 고영조(호곡중)
2위 박병국(장안중)
3위 김현용(근영중), 윤호진(도원중)
▲여자고등부
1위 최유라(백영고)
2위 김상미(연수여고)
3위 이상민(와룡고)
▲남자고등부
1위 유재진(수일고)
2위 이승호(대건고)
3위 유승룡(연수고), 허재석(와룡고)
▲남자고등부 단체전
1위 와룡고
2위 대건고
3위 대광발명과학고, 와룡고
* 우수지도자상 - 대구 와룡고등학교 감독 김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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