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당해 만신창이된 얼굴 이게 누구야?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7.17 15: 42

드라마 ‘전우’의 최수종이 실감나는 얼굴 분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우들이여!!! 어디에서 뭐하나? 선임하사 죽기 직전이다. 빨리 와!!명령이다!”라는 글과 함께 얼굴에 부상을 입어 피폐해진 분장을 한 사진을 올렸다. 격렬한 전쟁을 겪는 전우들의 상황을 사진으로 엿보게 했다. 
최수종은 '전우'에서 1분대의 분대장 이현중 역을 맡아 분대원들을 이끄는 사려 깊고 인간적인 인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우'는 지난 1975년 방송됐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전쟁의 참상을 통해 반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수종 이태란 이덕화 김뢰하 홍경인 안용준 임원희 이승효 등이 출연한다.  
crystal@osen.co.kr
<사진> 최수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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