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미쳐가', 섹시 카리스마 '작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7.17 16: 30

가수 간미연이 섹시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했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간미연은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를 버리고 숏커트의 헤어스타일에 아슬아슬한 핫팬츠를 입고 나타나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미쳐가'는 프로듀서 방시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를 가미해 자칫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 댄스음악에 무게감을 더했다.

간미연은 일명 '두통춤'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댄스를 선보이며 유행을 예감하게 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주석, 영건, 숙희, 시스타, 원투, 인피니트 등의 무대도 이어졌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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