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31)가 역대 56번째 개인 통산 12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박한이는 1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으나 9회초 수비 때 최형우와 교체 투입됐다.

한편 박한이는 지난 2008년 9월 25일 대구 롯데전에서 역대 87번째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바 있다.
wha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