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K리그 2010 FC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하프타임에는 월드컵 경기 주요 장면을 담은 영상과 함께 서울이 배출한 기성용(셀틱)의 영상메시지가 상영됐으며, 이청용(볼튼)은 경기장에 직접 방문해 서울 시절 자신의 등번호와 같은 27개의 친필 사인볼을 관중들에게 선물했다.
이청용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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