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올스타 MVP에 선정된 김종호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7.17 20: 51

4회 째를 맞는 퓨쳐스 올스타전서 남부리그(KIA, 롯데, 삼성, 넥센, 한화)가 북부리그(SK, 두산, LG, 상무, 경찰청)에 3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
 
남부는 17일 제주 오라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북부전서 4회 터진 정형식(삼성)의 동점타, 김강석(한화)의 결승 희생플라이를 앞세워 7-6으로 신승했다. 이날 승리로 남부는 지난 2008년 2회 대회(1회는 무승부) 이후 3년 연속 북부에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MVP에 선정된 김종호가 트로피을 들어보이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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