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샤이니가 독특한 방식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샤이니는 지난 16일 오후 8시, 2집 ‘LUCIFER(루시퍼)’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흔히 ‘메트릭스 카메라’라고 불리는 Flow-mo 기법이 사용됐다. 이는 120대의 디지털 스틸 카메라로 둘러싸고 1초에 100프레임씩, 전체적으로 1만 2천 프레임을 찍는 방식이다.
따라서 이번 티저는 Flow-mo 기법으로 촬영된 영상이 담겨 샤이니 멤버들의 파격 변신한 모습은 물론 역동적인 이미지도 극대화 했다.
한편, 샤이니는 19일 정규 2집을 공개하고 23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happy@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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