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전체 시청률 1위, 주간극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조사한 <시청률 주간 TOP50 프로그램>의 자료에 따르면,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3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록하며 전체 TOP 1위, 주간극 1위를 차지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김탁구(윤시윤 분)가 본격적으로 제빵 기술을 익히고 어머니 김미순(전미선 분)이 살아있는 것이 밝혀지며 긴장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여기에 윤시윤, 주원, 유진 등의 멜로 라인과 갈등이 본격화 되면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동이’는 26.8%를 기록하며 전체 TOP 2위, 주간극 2위를 차지했으며, SBS 주말극장 ‘이웃집웬수’는 21.5%를 기록하며 전체 TOP 3위,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은 같은 기간 21.4%를 기록하며 전체 TOP 4위, 일일극 1위를 차지했으며, KBS 2TV '해피선데이' 가 20.3%를 기록하며 전체 TOP 5위를 차지했다.
KBS 1TV 일일연속극 '바람 불어 좋은날'은 20.3%를 기록하며 전체 TOP 5위를 차지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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