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SK 3연전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7.19 08: 34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양천구 신월6동 신장식(57) 동장, CJ인터넷(주) 후원 박성철(11) 학생, KBSN 이지윤(28) 아나운서를 각각 시구자로 초청했다.
20일에는 평소 지역 주민들과 야구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양천구 신월6동 신장식(57) 동장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또한 이날 신월6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초청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 기회와 초청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21일에는 꿈과 희망을 키워 주기 위해 CJ인터넷(주) 후원으로 초청된 박성철(11) 학생이 시구를 맡고 김수형(12) 학생이 시타할 예정이다.
KBSN 이지윤(28) 아나운서는 22일 시구의 주인공. 장교 출신으로 알려진 이지윤 아나운서는 "평소 꿈꾸던 야구장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군대에서 받은 훈련을 경험 삼아 멋진 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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