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녀 조기쁨, 낯 익다 했더니...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7.19 10: 19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한 소개팅녀 조기쁨(25) 씨가 탤런트 조향기의 친동생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뜨거운 형제들'에서 조기쁨 씨는 박명수-쌈디가 조종하는 서지석, 탁재훈-이기광의 아바타 고영욱과 함께 다소 황당하고도 코믹한 소개팅을 진행했다.
조기쁨 씨는 조향기와 똑 닮은 시원시원하고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2002년 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 매직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SBS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비서 역할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이날 조기쁨 씨는 원래 서지석 같은 외모를 좋아하지만, 소개팅 당시 편안함을 준 고영욱을 선택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