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었던 댄디가이 최다니엘이 화보 속에서 개구쟁이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최다니엘은 윙크를 하고 팔뚝의 근육을 자랑하는 등 깜찍한 미소와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시트콤 종료 후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집에서 B급 영화를 보는 등 그만의 한가로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화보 촬영을 하며 말했다.

최다니엘은 최근 올 가을에 개봉 예정인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촬영을 크랭크업했다. ‘지붕킥’의 청순 글래머 신세경의 마음을 사로잡은 훈남의 모습을 보여줬던 그가 이 영화에서 ‘연애 숙맥’의 표본을 보여준다.
최다니엘은 “재미있는 시나리오 덕분에 함께 촬영한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 등의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최다니엘은 “보이쉬하고 느낌이 잘 맞는 여자”라고 답했다.
crystal@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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