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신현준, 서영희, 제시카 고메즈 등 스크린 톱스타들이 총출연하는 영화 '조지와 봉식'이 중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준호, 신현준, 서영희, 제시카 고메즈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조지와 봉식'은 지난 7월 12일 중국광동세기유한공사와 중국내의 판권구매계약을 마쳤다.
중국내의 한 관계자는 "정준호, 신현준을 비롯해 서영희, 제시카 고메즈등 한국최고의 흥행배우와 코믹액션쟝르에 대한 중국내의 흥행성이 높다고 판단, 선구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 계약이 영화가 완성되면 시사를 통해 가격을 결정하는 프리세일이 아닌, 현재 제작중인 촬영분과 배우, 시나리오만으로 정식계약을 체결한 점으로 향후 '조지와 봉식'의 해외판매에 대한 높은 관심을 기대케 한다. 특히 일본과 태국 또한 '조지와 봉식'의 선 판권 구매또한 눈앞에 두고있어 해외수출의 추가 판매 전망 역시 매우 밝다.
한편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조지와 봉식'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이 된 조지(정준호)와 한국토종시골형사 봉식(신현준)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렸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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