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소이현, 본격 촬영 스타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7.19 15: 09

MBC 새 주말극 '글로리아'에 캐스팅된 소이현이 '정윤서'역으로 변신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보석 비빔밥' 이후 5 개월여 만에 새로운 드라마 '글로리아'에 출연하는 소이현은 촬영 현장에서 정윤서 역할에 100% 몰입된 연기를 보여주며 촬영 관계자들은 물론 시민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또한 극 중 재벌가의 서녀이자 발레리나를 꿈꾸었던 소이현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슬리브리스 톱과 톤 다운된 컬러의 롱 스커트, 캐쥬얼한 단화, 슬림한 라인의 벨트 등으로 이루어진 '정윤서 룩'을 최초 공개했다. 
촬영에 임한 소이현은 '첫 촬영이어서 조금 긴장도 했지만, 늘 그렇듯이 현장에 오면 너무 편하고 좋다. '글로리아'가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윤서를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이현을 비롯하여 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등 청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MBC 새 주말극 '글로리아'는 오는 31일부터 '민들레 가족'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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