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단장 이철근)가 생활축구 최강을 가린다.
전북 현대는 오는 31일부터 올 시즌이 끝나는 홈경기까지 도내 조기축구팀들의 승부차기대회를 치른다.
전북 현대는 용품 후원업체 험멜코리아(회장 변석화)의 후원을 받아 매 경기 하프타임을 이용해 승부차기 대회를 통해 총 1천만원 상당의 용품을 제공하는 '험멜과 함께 하는 생활축구 승부차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30인 이상의 조기축구팀이면 어느 팀이든 참여(선착순 진행) 가능하고 팀당 6명(GK 1명 포함)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31일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먼저 4개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1승 팀을 가리고 매 경기 예선을 거쳐 최고 5승 팀이 나올 때 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상품으로는 1승 팀에게는 30만원 상당 험멜 용품 교환권, 2승 50만원, 3승 100만원, 4승 200만원 상당의 용품교환권이 주어지며 영예의 5승 팀에게는 300만원 상당 험멜 용품 교환권 및 트로피가 주어진다.
참가접수는 구단 홈페이지(www.hyundai-motorsfc.com)를 통해 가능하며 회원 명부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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