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내달 쇼케이스 열고 日 본격 진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20 08: 04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8월 6일 일본 도쿄의 한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아브라카다브라' 일본어 버전을 쇼케이스에서 선보인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8월 5, 6, 7일로 예정돼 있는 일본 프로모션 기간 동안 쇼케이스 외 다른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20일 소속사 측은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25일 일본 데뷔 음반 '사운드-G'를 선보인다.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맹 연습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삐리빠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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