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컴백 무대서 안무 소화할지는 아직 미지수"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20 11: 21

부상을 당한 샤이니 멤버 민호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컴백 무대에서 안무를 소화할 수 있을지 아직 미지수다.
 
민호는 지난 7일 KBS ‘출발 드림팀2’ 촬영 중 부상을 입었으며 민호의 부상으로 샤이니는 당초 16일로 예정된 컴백 무대 일정을 23일로 연기했다. 검사 결과 민호는 오른쪽 종아리 부분의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깁스를 했다.

민호의 상태는 많이 호전 됐지만 23일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소속사 측은 20일 "현재 민호는 휴식과 물리치료로 빠르게 호전되고 있지만 23일 무대에 올라 안무를 소화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안무가 화려하고 동선 변화도 많아 무대에 올라 안무를 소화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2집 '루시퍼'로 발매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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