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백진희, 드라마-영화 동반 활약 '눈에 띄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7.20 15: 50

배우 백진희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비밀의 화원’에서 순수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고생 여진 역을 맡아 성공적인 드라마 주연 신고식을 마쳤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고생과 문학 임시교사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수채화처럼 그린 단막극 속에서 그녀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발랄한 모습을 동시에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백진희라는 배우, 후반에는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더이다”, “여진 역을 맡은 진희양은 뭔가 목소리도 차분하고 그 목소리가 날 울리게 하기도 했다”, “여진을 연기한 백진희 씨의 가벼우면서도 속이 꽉 찬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여세를 몰아 백진희는 하반기 개봉 예정작인 영화 ‘페스티발’에서 발칙한 여고생으로 분해 스크린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페스티발’은 점잖기로 소문난 우리 동네 이웃들의 코믹한 밤 사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로 영화 속 백진희는 사랑의 쟁취를 위해 무단침입까지 감행하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여고생 역할을 맡았다. 순수하고 여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발칙한 모습을 보여줘 제작진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페스티발’은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오달수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하장사 마돈나’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휩쓰는 등 화려하게 데뷔했던 이해영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 6월 크랭크업하여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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