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롯데월드는 개원 21주년을 맞아 8월4일까지 연간이용권 ‘골드카드’ ‘그린카드’ 가입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간 중 3인 이상 가족 가입시에는 선착순 어린이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롯데월드 연간이용권은 1년 365일 어드벤쳐, 매직아일랜드, 민속박물관의 입장 및 놀이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비’‘송승헌’ ‘최지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있는 ‘스타에비뉴’도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롯데월드에서 판매 중인 연간이용권은 ‘그린카드’를 비롯해 아이스링크 무료입장과 우선탑승권을 제공하는 ‘프래티늄카드’(5000명 한정), 롯데시네마 영화 20편 관람이 주어지는 ‘월드시로미카드’, 주차혜택이 있는 ‘골드카드’, 비수기에 한해 여유롭게 즐기는 ‘블루카드’ 등 5가지 유형으로 판매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연간이용권 소지자에게는 식음 및 상품 매장 10%, 아이스링크 입장료 30% 우대 혜택이 제공되고 연중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매월 ‘연간회원 패밀리 파티’를 마련, 특별 공연과 선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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