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과 이현의 프로젝트 ‘옴므’를 둘러싼 트위터 상의 경쟁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젝트의 주축인 방시혁 프로듀서와 두 멤버가 경쟁적으로 자신들의 트위터에 비공식 컨텐츠들을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일 새벽, 창민이 트위터에 “대형 떡밥이란 이런 거지”라는 글과 함께 ‘옴므’의 복근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에 방시혁 프로듀서는 “나도 고민 많이하다 순간 떡밥 경쟁에...”라는 장난어린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현장을 찍은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은 주차장에서 등을 마주 댄 창민과 이현이 재킷과 상의를 벗고 허리띠를 푸는 모습을 담고 있다. 기습적인 방시혁 프로듀서의 B컷 동영상 공개에 창민은 “이건! 나도 못 봤는데. 더 이상은 대한민국에서는 안 되요. 살려주세요”라는 애교스러운 답글을 보냈다.
이현과 2AM의 멤버 조권도 미투데이, 트위터를 통해 ‘옴므’의 비공식 사진들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한편, 창민, 이현은 28일 디지털 음원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무대 연습에 돌입했다.
happy@osen.co.kr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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