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만 짙게 했을뿐인데… 누군지 알아보겠니?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7.21 10: 03

배우이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공효진이 색다른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최근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뷰티 화보에서 '여신'의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는 '이제는 성숙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게 된 여자 공효진'을 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패션 화보를 제외하고는 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일색이었던 공효진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이 화보를 통해 공효진의 다양한 매력이 발산된다.
공효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전문 분장도구를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사용하거나 레드 컬러 크림치크를 평범한 핑크 블러셔 대신 사용하는 뷰티 고수들만이 감행할 수 있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임순례 감독과 함께 한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촬영을 막 끝낸 공효진은 화보 촬영 내내 영화 촬영지였던 영월, 단양 등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에 대한 찬사도 잊지 않았다.
nyc@osen.co.kr
<사진> 얼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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