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LPGA '에비앙 마스터즈' 대상 스페셜 51회차…신지애 언더파 예상 최다
PGA 'RBC 캐나디언 오픈' 대상 52회차서는 비예가스 언더파 투표율 많아

국내 골프팬들은 LPGA '에비앙 마스터즈' 에서 신지애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2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펼쳐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51회차에서 참가자의 80.27%가 골프여제를 노리는 신지애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최나연이 77.42%로 2순위를 차지했고 크리스티 커(61.91%)와 수잔 페테르손(59.28%), 김송희(56.13%)가 뒤를 이었다. 반면, 대만의 야니 챙은 43.65%로 대상선수 중 가장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신지애가 3~4언더(37.49%)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크리스티 커(31.49%)를 비롯해 수잔 페테르손(29.44%), 최나연(30.24%), 김송희(37.68%)는 모두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6번 선수 야니챙은 언더파 투표율에 이어 1라운드 예상스코어에서도 이븐파(24.42%)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PGA 'RBC 캐나디언 오픈' 대상 52회차…카밀로 비예가스 73.14%로 1순위 차지해
같은 날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에서 참가자의 73.14%가 카밀로 비예가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1번 선수로 지정된 레티프 구센이 72.18%로 2순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폴 케이시(68.63%), 매트 쿠차(65.79%), 제이슨 본(63.10%), 헌터 마한(51.67%)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레티프 구센이 5언더 이하(26.62%)로 가장 낮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비예가스(30.90%)와 폴 케이시(31.88%)가 뒤를 이었다.
매트쿠차(40.44%)와 제이슨 본(32.35%)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고, 헌터마한은 이븐파(27.31%)를 예상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은 오는 22일 오후 1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52회차 게임은 같은 날 오후 6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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