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박지성,'유럽과 한국의 유소년 축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7.21 11: 53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인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21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용인 자연캠퍼스 명진당에서 대학원생 신분으로 세미나를 가졌다.
박지성은 체육학부 학생과 대학원생, 교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과 한국의 유소년 축구'를 주제로 학사경과 보고 후 영어와 한국어로 40분간 주제발표를,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유병진 총장에게 전달했다.
박지성이 강의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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