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같은 재미를 제공하는 신개념 전자상거래 사이트, ‘홈런비드’
일반적인 소비자와 소비자 사이의 경매가 아니라 기업에서 상품을 내놓고 소비자가 실시간 입찰을 통해 낙찰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유통 방식을 선보이고 있는 소액 경매가 저렴한 가격으로 믿을 수 있는 기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소액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사이트 중에서 최근에는 게임과 같은 재미와 함께 독특한 경매 시스템을 통해 낙찰 받는 사람과 유찰하는 사람 모두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 실시간 소액 경매 사이트 ‘홈런비드’가 주목 받고 있다.
㈜KL엔터프라이즈(http://www.homerunbid.co.kr)에서 운영하는 ‘홈런비드’는 옥션, G마켓 등 기존의 대형 오픈마켓 사이트를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게임 못지 않은 재미를 제공하는 신개념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실시간 소액 경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경매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홈런비드’에서는 일반적인 경매와 마찬가지로 입찰 방식을 통해 경매가 진행되는데, ‘비드’라고 불리는 사이버 머니를 가지고 다른 고객과 경쟁을 통해 가장 마지막에 비드(입찰) 한 사람이 낙찰자가 된다. 비드 1개당 500원으로 다른 업체보다 많이 저렴해 입찰수수료가 적게 들기 때문에 보다 싼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경매 진행 중에서 물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는 ‘바로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바로 구매 서비스’는 사용자가 사용한 비드(입찰)수수료를 비드(입찰)한 품목에 한하여 소비했던 ‘비드’ 를 전액 보장해 주는 서비스이다.
경매의 종류에는 10원,50원,100원 경매가 있으며, 한번 비드(입찰)시에 각 경매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올라간다. 소액 단위로 입찰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시중판매가 대비 최대 9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 받을 수 있으나, 다양한 입찰 전략을 바탕으로 경매에 참여해야 낙찰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게임과 같은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입찰(비드)은 했지만, 상품 낙찰에 성공하지 못한 유찰자를 위해서 경매에 참여한 입찰(비드) 수수료를 입찰(비드)한 경매에 바로 구매하면 구매 할인으로 돌려준다. 입찰이 여러 번 진행되면 입찰 수수료가 많아져서 부담이 되는데, 입찰 수수료를 바로 구매 할인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참여해서 경매의 스릴을 즐기며 저렴한 비용으로 상품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2030세대를 주요 사용자층으로 하고 있는 ‘홈런비드’는 2030세대와 같은 세대의 운영진이 직접 상품을 분석하고 선정하고 있어서 노트북, MP3, 명품 의류 및 시계 등 인기 상품을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소액 경매가 아닌 국내 유저들만 경매에 참여 할 수 있는 국내 로컬경매이기 때문에 경쟁이 다소 낮아 원하는 가격에 상품을 낙찰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홈런비드’에서는 오픈 후 1달 동안 회원가입 고객에게 사이버 머니인 비드를 3개씩 무료로 지급해주고 있으며, 싸이월드(http://club.cyworld.com/HomeRunBid)에서 ‘홈런비드’ 클럽 회원가입 및 배너 장착 시 도토리 5개씩 지급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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