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법시다(자산관리)] 가족의 미래를 위해 바캉스 보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21 15: 50

해마다 휴가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피서지를 찾아 떠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즐거워야할 휴가가 엉망진창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를 당하면 어떻게 될까.
어떤 이들은 재수 없는 사람만 사고를 당한다며 자신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이들은 보장의 필요성을 간과한다. 보장은 자신이 필요해서 가입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미래를 생각해서 가입하는 것이다.
요즘 휴가 패턴은 대부분 가족여행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주5일제 근무가 늘고 학교에서도 한 달에 2번씩 주5일 수업이 시행되면서 방학이 아니더라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일이 많이 늘었다. 이러한 가족여행이 즐겁고 유익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휴가계획을 세우면서 가족과 함께 겪을 즐거울 일들만 상상한다.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휴가기간 동안 중대한 일이 생겼을 때 남은 가족들을 위한 보험이 준비됐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고려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각 손해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여행자 보험 상품도 급한 대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브닝신문=정재훈 재무설계사(국제공인재무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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