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日서 둘째 딸 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7.21 16: 34

배우 정선경이 일본에서 둘째 딸을 순산했다.
정선경은 오늘(21일) 정오께 일본 오사카에서 둘째 딸을 순산했다.
정선경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정선경씨가 오늘 낮 둘째 딸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향후 정선경은 일본 집에 머물며 몇 개월가량 산후조리와 육아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정선경은 지난 2007년 재일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뒤, 일본 오사카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2008년 첫 딸 출산 이후, 두 번째 득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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