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복근 공개로 화제를 낳고 있는 ‘옴므 바이 히트맨뱅(Homme by hitman”bang”, 이하 옴므)’의 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이번에는 잡지 화보를 통해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창민과 이현은 지난 6월 29일 옛 서울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남산시민아파트에서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8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21일 공개된 창민과 이현의 잡지 화보는 도시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흑백 사진 3컷이다. ‘의외의 조합(Unexpected Ensemble)’이라는 주제로 밤거리의 자유를 만끽하는 두 아티스트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옴므’ 프로젝트를 통해 듀엣 활동을 목전에 둔 터라 서로에게 무심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시크하게 느껴진다.

한편, 창민과 이현이 참여하는 방시혁 프로듀서의 첫 시그니처 프로젝트 ‘옴므’는 28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다.
happy@osen.co.kr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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