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키에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서효림이 그 비결로 '우유 사랑'을 꼽았다.
매주 수요일 2010년을 이끌 핫 스타를 집중 조명하는 Mnet <WIDE Choice>에 출연한 서효림은 어릴 적 부터 우유를 무척 좋아했다며 심지어 밥을 말아먹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송중기' 때문에 합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데뷔 이후 또래들과 출연하는 작품이 처음이라는 그녀는 송중기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호흡이 잘 맞겠다" 판단하여 선택했다는 것. 실제 송중기와는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고 밝힌 그녀는 "송중기가 다운이 되면 내가 업이 되고 내가 다운이 되면 중기가 업을 시켜준다. 촬영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송중기 피부가 워낙 좋아 부담이 되겠다는 <WIDE Choice> 제작진의 말에 "나도 피부가 좋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아마 중기보다 좋을 것"이라 수줍게 밝힌 그녀는 화장품 모델을 해보고 싶다는 꿈과 함께 색조보다는 베이스 쪽으로 하고 싶다 밝혀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발 한 발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힌 배우 서효림의 진솔한 인터뷰는 21일 저녁 8시 생방송 연예뉴스 Mnet <WIDE>를 통해 방송된다.
issu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