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아시아최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S.T. 듀퐁 뮤즈로 발탁됐다.
김아중은 S.T.듀퐁에서 이례적으로 선보이는 여성 라인 ‘리베르떼’의 아시아 최초, 세계 2번째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에 김아중은 22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리베르떼 런칭 컬렉션 참석을 시작으로 캠페인 및 화보촬영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S.T.듀퐁 측은 “배우 김아중은 지적인 이미지와 동시에 아름다운 매력을 지녔으며, ‘감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전문 서적 출간으로 지성미를 동시에 겸비하고 있는 배우로 리베르떼의 이미지에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2009년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프랑스 문화를 폭넓게 홍보하며, 대중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어필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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