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페이스북을 개설, 전 세계 83만8천명으로 한국에서는 가장 많은 팬과 소통하고 있는 이민호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페이스북 스토리'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해외 유명인으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록밴드 U2 등 유명인사와 뉴욕 타임스, 유니세프 등 유명 기관을 포함해 31명의 파트너가 선정되었으며 페이스북은 이들의 스토리를 페이스북 스토리 코너 상단에 노출한다.
페이스북 스토리는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수많은 이야기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민호는 페이스 북 스토리를 통하여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즐겁습니다. 틈틈히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읽다 보니 꼭 가까이 있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페이스 북은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스 서비스(SNS)로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이날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상대로 한 비디오 연설에서 5억명 돌파를 기념해 '페이스북 스토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모바일 페이스북 한글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여 영어에 부담감이 있었던 한국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모바일 환경에서도 웹과 똑같이 손쉽게 한국어로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민호는 페이스 북으로 활동 모습뿐만 아니라 최근 시작한 트위터, 유튜브를 연동하여 세계 팬들과 소통에 발벗고 나섰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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