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부상 딛고 '뮤직뱅크' 컴백무대 선다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7.22 14: 00

민호가 부상을 딛고 샤이니 컴백 무대에 참여한다.
정규 2집 앨범 ‘루시퍼’를 발표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샤이니가 2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날 무대에서 샤이니는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악사이트 1~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 곡 ‘루시퍼’와 함께 2집 앨범에 수록된 ‘업&다운’도 선보여, 한층 성장한 가창력과 세련된 퍼포먼스를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KBS ‘드림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멤버 민호는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된 상황. 그러나 무리하지 않기 위해 컴백 무대시 안무는 소화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무대에만 참여할 계획이다.
샤이니는 “지난 9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샤이니의 새로운 모습과 무대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며 컴백 무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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