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미셸 콴, '듀엣 갈라쇼 기대하세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22 15: 13

김연아(20, 고려대)와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들이 펼치는 꿈의 무대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언론공개가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됐다.
 
김연아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어려움을 딛고 세계 정상에 오른 과정을 담은 '내일의 꿈'이라는 주제로 꿈과 도전, 미래에 대한 성취를 연기한다.

 
김연아가 국내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갈라 프로그램인 '불릿프루프(Bulletproof)'는 일렉트로닉카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국 출신 듀오 라루(La Roux)의 곡으로 김연아는 이를 펑키하면서도 힙합 스타일의 신선한 안무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아이스쇼에서 선보인다.
 
또한 김연아는 미셸 콴(30, 미국)과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Hero)'에 맞춰 듀엣 갈라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연아와 미셸 콴이 리허설을 갖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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