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오는 25일 오후 5시 대전구장에서 한화 이글스 선수와 여성 회원이 함께하는 '여성회원 야구교실'을 실시한다.
프로야구 여성팬의 증가에 따라 선수로부터 직접 야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여성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야구교실은 여성회원 100명과 한화이글스 투수 윤규진, 송창식, 허유강, 안승민, 내야수 오선진, 포수 이희근이 참석, 직접 일일 코치를 맡게 된다.
야구교실에 참가한 여성회원에게는 6만원 상당의 비비크림을 증정하며, 참가자 중 5명을 선정해 행사 종료 후 선수와 함께 저녁식사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는 이메일 sunny77@hanwha.co.kr로 회원번호와 성명, 연락처를 남긴 선착순 100명에 한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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