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늦둥이' 장항준 감독 , "거액의 이동통신 CF 러브콜 받았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7.22 15: 18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을 통해 차세대 예능 늦둥이로 떠오르고 있는 MC 장항준 감독이 최근 CF 섭외가 들어온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될 KBS 2TV '야행성' 최근 녹화 도중, MC 신동엽과 윤종신은 요즘 새로운 CF를 촬영했다고 과시했다.(?) 이에 질세라 길 역시 "라디오 CM 제안이 들어왔다"며  녹화 도중 신동엽과 윤종신은 최근 새로운 CF를 찍었다고 밝혔는데 이에 질세라 길 또한 라디오 CM 제안이 들어왔다며 서로의 인기를 자랑하고 나선 것.

 
그러자 MC들 중 가장 인지도가 낮은 장항준 감독은 자신도 최근에 CF제의가 들어왔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항준은 "톱스타들만 찍을 수 있다는 이동통신회사의 단독모델 이었으며 출연료 또한 상당히 고액이었다"며 "매우 흡족한 제안이었지만 오랜 고민 끝에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고.
 
과연 장항준이 이동통신 CF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25일 밤 11시 15분, '야행성'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issu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