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로는 최초로 유소년 축구팀을 창단했다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지난 21일 12세 이하 유소년 축구팀 카파 FC를 창단했다.
카파 FC는 국내에서 스포츠 브랜드가 만든 최초의 유소년 축구팀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선수 발굴로 한국 축구에 기여하겠다는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다.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한창윤 감독이 이끄는 카파 FC는 12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을 구성되었다.
카파는 유소년 축구팀 창단 외에도 오는 9월 5일 한강 난지지구 축구장에서 '제 1회 Kappa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이끌겠다는 생각이다.
카파 코리아의 민복기 대표는 "유소년 축구팀 창단과 축구대회 개최로 어린 축구선수들에게 재미있게 공을 찰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stylelomo@osen.co.kr
<사진> 카파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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