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22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우완 기대주 김수완의 8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포함, 김주찬과 카림 가르시아의 화끈한 홈런포로 9-1 대승을 거두며 지난 15일 목동 넥센전 이후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9회초 무사 1루 롯데 홍성흔의 내야땅볼때 1루 주자 황재균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며 전현태와 충돌한 뒤 전현태를 부축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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