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영애가 아기엄마가 된다.
이영애 측은 23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영애 씨가 임신한 것은 맞지만, 4개월이라는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며 "지금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 초기인 것으로 안다. 정확한 부분은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이영애는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했으며, CF 촬영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해 8월 24일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씨와 극비리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이영애는 현재 한양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으로 방학을 맞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결혼 당시 "좋은 작품이 있다면 출연하겠다"며 연예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할 의사를 밝혀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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