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와 유명 메이저리거들을 국내 팀으로 영입하자.
인기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23일 '용병 시스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용병 시스템’은 미국 메이저리그의 유명 선수를 한국 프로야구로, 한국 프로야구의 스타 선수를 메이저리그 팀으로 영입하는 등 다른 리그에 소속된 선수를 나의 팀으로 영입해 올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세트덱’ 효과를 그대로 유지한 채 원하는 선수를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국 프로야구 팀에 ‘추신수’, ‘마리아노 리베라’ 등 유명 메이저리거를 영입하거나, 미국 메이저리그 팀에 ‘류현진’, ‘김광현’ 등 국내 스타 선수를 새롭게 합류시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

특히 용병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기존 보유 팀의 능력치를 유지한 채 취약한 부분의 전력 보강이 가능해져 게임의 전략적인 플레이와 재미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용병 시스템은 23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오는 28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될 예정이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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