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의료기기 전문제조판매 회사인 지레이메디칼의 건강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었다. 지레이메디칼은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휴대용 소변분석기인 유리비타엠과 동물용 소변분석기인 애니유를 출시하고 소비자들과 업계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생산,판매 업체이다.
개그맨 권영찬은 지난 2007년 12월에 촬영중에 낙상을 당하여 병원에서 4개월 이상을 입원한 경험이 있어서 건강에 대한 예방에 대해서 평상시에도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권영찬씨를 제외하고는 가족들의 당료 가족력이 있어 건강을 위해서 운동과 예방에 좀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레이메디칼의 김영기대표이사는 “유리비타엠”, 휴대용소변분석기를 통해서 당뇨, 요도계질환등 20여가지의 질환에 대한 초기검사를 손쉽게 할수 있는만큼, 최근들어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항상 웃는 모습이 보기좋은 권영찬씨 이미지가 딱 어울려서 건강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레이메디칼의 유리비타엠은 소변분석기 대표생산업체인 (주)에이피메디칼에서 OEM생산이 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재 해외에도 수출 계약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유리비타엠”과 동물용 소변분석기인 “애니유”는 소변분석기는 사용자가 채취한 소변을 소변검사용 스트립에 1초간 담군뒤에 유리비타엠 진단 투입기에 넣으면 컴퓨터와 연결된 데이터에서 기본적인 검사를 3초만에 마쳐서 자료를 전송하는 유헬스케어 시스템이다.
이 자료를 이용해서 기준 수치보다 높을시에는 가까운 병원(동물병원)이나 전문의(수의사)를 찾아 상담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자가 시스템이다. 김영기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자가 진단뿐만이 아니라 집이나 직장 또는 도서지방, 산간지방등에서도 쉽게 자가진단을 통한 자료를 가지고 전문의와 상의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레이메디칼은 양로원을 비록한 여러 공공단체와 공적기관과 협력관계를 두고 무료 소변검사를 진행해주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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