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민효린이 한국 수제 햄버거 브랜드 ‘미스터빅’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미스터빅’ 관계자는 “‘미스터빅’의 신선하고 프로방스한 이미지에 맞는 여자 연예인을 물색하다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민효린을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민효린은 “국내 브랜드 햄버거인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에 임해 올 연말까지 50호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스터빅’은 순수 국내산 브랜드로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를 슬로우푸드 수제 햄버거로 탈바꿈시킨 전문 패밀리레스토랑이다.
한편 최근 성숙한 화보로 눈길을 끈 민효린은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써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8월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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