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1일 말레이시아 준비기금 대표단 리 람 따이(Lee Lam Thye) 산업안전보건원장 등 9명의 방문을 받았다.
이번 방문으로 우리나라의 산재보험 제도에 대한 정보와 사업내용 설명 등을 실시했으며, 추후 상호간의 국제 협력 증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말레이시아 근로자준비기금 대표단 방문을 통해 한국의 산재보험 및 근로복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국에서의 업무수행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상호 공동 관심사 및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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